프롤럴 느낌의 차분향 향입니다~ 달달하면서 꽃향의 상큼함도 살짝있어요 여름보다 봄.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입니다. 은은하고 차분한 향이라 호불호는 거의 없을꺼같고 20대부터 사용해도 좋을듯 하네요 찐한 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불호일꺼 같아요 출근전에 뿌리고 기분좋게 출근합니다~

향수 제품을 좋아해서 향수랑 바디 미스트 제품을 많이 모으고 있어요. 랑방 잔느는 향수 마니아들의 필수템이죠. ㅎㅎ 랑방 잔느는 우아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ㅡ 프루티 계열의 여성 향수로, 여성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하기에 적합합니다. 병도 우아학고 고급스러운서 핑크톤으로 보관템이든, 선물로든 훌륭한 제품인거 같아요. 향은 독하지 않고 은은하면서 우아한향으로 제가 선호 하는 향을 지니고 있어요. 화이트 프리지아, 샌달우드, 머스크 향으로 주로 비누향보다는 달콤하면서 우아한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리지 않고 사용 가능한 향으로, 하루 종일 잔향이 은은하게 가구요. 오후에 한번 더 살짝 뿌려주면 더 굿입니다. 오후에는 땀도 나고 활력에 지쳐서 약간 쳐지잖아요. 그럴때 한번 더 뿌려주면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 가능합니다. 꾸준히 손이 가는 제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랑방 향수는 써온지 벌써 10년이 넘었어요.다 쓰고 다른 향수 쓰려고 찾다가 결국 다시 주문하게되는 향수같아요. 수지향수로도 유명하더라구요.과일 베리향에 상큼 달달한 꽃향기가 나서 여성스러움 뽐내고 싶은 날 자주주 손이 가요..20대때부터 쓰던향수라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이런향 뿌려도 괜찮나싶은? 그래서 좀 어려보이고 싶을때 기분전환하기 좋아서 뿌려요

곧 돌아오는 친구의 생일 선물로 주려고 구매해요

가끔 엘리베이터에 베인 나쁜 냄새로 코를 틀어 막습니다. 이번에 구매해 엘베안에 가끔 뿌리려고 합니다 꼭대기층에 사는 저로서는 좋은향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