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벽에 붙였다 뗏다 하는 공부 학습지는 없어요. 리틀다이노 병풍 포스터는 아이들이 놀면서 학습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활용도가 좋았어요. 집 모양을 만들어 그 안에 숨어서 혼자 사부작 사부작 잘 놀더라구요. 세이펜 호환 포스터라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게 공부 가능했어요. 양면 6장으로 구성 되어 있구요. 세이펜응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3개 국어 학습 가능하구요. 생각보다 장수는 적다 생각했었는데 구성면에서 훌륭합니다. 12가지 주제로 인지면. 학습면으로 구성 또한 좋구요. 사용하지 앙ㅎ을땐 접어서 척척 한쪽면에 꽂아 두면 되니까 자리 차지하지 않고 굿~~ 모서리 부분이나 세워지는 면 부분또한 마감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아이들이 다칠 위험도 없어 좋네요. 조카들이나 우리 아이 공부하면서 놀수 있는 놀이감으로 아주 딱입니다~

정말 정말 고민을 오래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신체적인 부분 외에는 마음에 들었고 안의 구성은 사실 다른 제품들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여지고요. 아이가 클수록 또 다른 제품들을 계속해서 사서 보여주기 때문에 병풍에 큰 돈 들이고 싶지는 않아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이 제품으로 결국 오래 고민하고선택했어요 받아보니 견고하고 잘 세워지고 날카롭지 않고 안전해 보여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등학생인 첫째도 보자마자 이것저것 살펴보더라고요. 첫째 아이는 벽지를 사서 벽에다 붙였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세워놓는 게 좀 더 편하지만 공간이 좀 부족해 보여서 집정리가 좀 필요하다는 단점이있습니다ㅎㅎ

아이들의 오감자극에 필요한 부분이 많이 참작되어있다 색채와 병풍을 활용하는 소근육 운동에도 좋다 생물도감 책이 펼쳐지는걸 선물로 받았을때 오히려 내가 신기하더만 요 아이는 아이가 더 좋아하는거라 뿌듯하다

기존의 벽에 붙이고 보여줬던 것들인데 이렇게 변했네요.병풍을 만들기도 하고 입체적으로 변화시킬수 있으니 지루해하지도 않고 너무 좋아하네요.아이두신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되게 좋아해요. 엄마랑 아이랑 함께 하면서 유대감도 쌓고 장마다 다른게 있으니 아이가 고개만 돌리면 새로운게 있으니 몇시간은 거뜬히 보고 있네요!